추운 겨울이 가까이 오는 요즘 난방이 걱정이 되는 소비자들이 난방기구를 구매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난방기구를 사용하기 어려운 욕실은 그동안 난방기구가 부족한 사각지대였다.

최근 근적외선 램프를 이용한 순간난방의 원리로 개발된 욕실히터는 상시 난방이 필요 없는 욕실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전원을 켜자마자 따뜻해지므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욕실난방기의 안전성 문제로 인해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불안이 증가되고 있다.

바툼은 욕실난방 조건에 있어 안전한 ‘2018년형 바툼욕실난방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욕실난방을 하려면 적어도 3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된다. 첫째, 램프가 고열이나 외부충격으로 인해 깨졌을 때 유리가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둘째, 습기가 많고 물이 튈 수 있는 욕실에 설치제품이므로 램프는 물론 본체까지 방수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위치를 실수로 끄지 않았을 때 자동 꺼짐 장치가 있어야 한다.

2018년형 바툼욕실난방기는 이러한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한 제품이다. 전 제품 램프안전커버를 장착해 혹시나 있을지 모를 램프 파손으로 인한 소비자의 위험을 방지했으며, 램프는 물론 본체까지 IPX7등급 인증으로 방수 성능 인증을 받았다.

또한 과열방지타이머를 채택해 사용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게 고안돼 있어 과열로 인한 화재의 위험을 방지했으며 필요 없는 전기세를 낭비하지 않아도 되게 했다.

특히 2018년형 욕실히터는 핵심인 램프를 235W 절전형 골드램프로 업그레이드해 전기세도 절감시킬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신형 골드램프와 램프안전커버를 세트구성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바툼욕실난방기 관계자는 “바툼욕실난방기는 앞선 기술력으로 램프안전커버, 본체방수, 과열방지타이머를 장착해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한다”며 “또한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툼은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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